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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과 비슷). 포체티노는 아래와 같이 이 진형에서도 하프스페이스를 노릴 수 있는 대형변화를 만들어냈고, 벤투는 비슷하게 전술을 썼습니다. 다이아 442에 비교하자면, 이 대형에서는 5백 수비를 갖추어 사이드를 안털릴 수 있는 장점과 3명의 전문 수비가 뒤에 있기 때문에 수비 부담이 적어서 윙백을 맘놓고 전진시켜 사이드 벌리기를 동시에 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442 처럼 중원이 강하지 않기





완전히 전환하며 빌드업 주도권을 확실하게 얻었는데, 대략적으로 보자면 전방압박 레벨을 0에서부터 max까지 순차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U-20 일본전 정정용감독이 전후반 전술변화와 비슷) 이 내용은 길어질 것 같아서 2편으로 넘기겠습니다. 2편까지 보면 더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만 일단 저는 이번 전술 실험이 기성용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동시에 빠른 롱패스로 윙이나 메짤라에게 공을 줄 수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황인범에게 시켜봤지만 다 안됐습니다. 압박을 못이기거나, 시야가좁거나, 롱패스속도가 느리거나) 특히 위 상황에서 다시 뒤로 공을 돌려서 빠른 사이드 전환을 하면 오른쪽에 열린 기회가 나는데, 기성용이 없으면 사이드 전환 속도도 너무 느려서 오른쪽으로 수비들이 이미



슛을 해도 되는데 이 선택지에서 뭘 고를지 모르기 때문에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상황이 나옵니다.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위너나 다비드 실바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체티노나 벤투감독은 이러한 상황을 쓰면서도 좀 더 다르게 하는데, 4231에서 윙어의 역할을 풀백에게 맡기고 메짤라의 역할을 윙어에게 대신시킵니다 . 그리고 스트라이커 근처에 공미를 붙여둡니다. 4231로 하면 공격진에 한명이 더



처럼 공격수가 공간침투해 들어와서 슛)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선수) 포지션을 가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나게 됩니다. 메짤라는 윙이나 스트라이커에게 침투패스를 줘도 되고, 직접 돌파나





기강 잡아줄 고참급 선수의 부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영은 주장이지만 팀을 장악하기는 커녕 그냥 허수아비로 보이고 데헤아도 잦은 이적설 때문에 리더로는 부족하고 마타도 리더로는 영... 포그바 돌아오면 또 자기가 감독하려고 나설텐데 초보감독 솔샤르는 무리뉴 보다 더 휘둘릴거 같습니다. 래쉬포드가 뛰면 마샬이 안뛰고 마샬이 황샬되면 래쉬포드가 안뛰어.. 포그바는 경기중에 오락가락해서 별개임 솔샤르 감독 체제의 맨유는 지금 뭘하겠다는건지



손흥민-음바페-포그바-네이마르 노린다" “골든보이 20명에 이강인 있는데 쿠보 없다니” 日 한탄 '포그바' '월클' 조작단 GIF '우승' 조작단 밑에는 진짜 토나오네요.. 쟤넬 어떻게 이겨.... 암가드랑 포그바는 라인업에서 완전 제외군요. 어째 기대가 1도 안되는.. 포그바 리버풀전 결장, 데헤아는 내일 사타구니 스캔 예정 무리해서 나올바엔 안나오는게 나은듯 포그바 땡겨쓴것도 이해안되는데 풀타임으로 땡겨쓴건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노답ㅋ 데헤아 부상은 1516 시즌이후로 처음 보는거



세계 2대 조작단.jpg PL) 5R• 맨유 v 레스터 시티, 선발 라인업 [스카이스포츠] 포그바, 데헤아 리버풀전 결장 그리핀 감독 코치가 문제임 기타 아래짤 포그바 각선미? 예술이다 시바 적어도 맨유에 기강 잡아줄 고참 선수가 있었다면 우리팀에 병장 보존의 법칙있나봐.. 램파드 감독은 솔샤르랑 비교되는 것 자체가 실례네요 이제 伊 언론, "자본금 증액 유벤투스,





많은 장점이 있고, 2명의 수비형미드필더를 둬서 빌드업 때 페르난지뉴같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월클 홀딩이 없어도 빌드업이 좀 더 쉽습니다. 대신 멀티 포지션 능력으로 채워지는 방식이라 전문적인 능력이 좀 떨어집니다. 선발명단 변화를 거의 안주는 이유도 이 대형을 만들고 하프스페이스에서 작업을 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위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대규모 투자를 요청했다. 그리고 이 요청은 회의에 참석한 주주들의 99.97%의 지지로 승인됐다. 기사는 든든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한 유벤투스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PSG), 폴 포그바(맨유), 손흥민(토트넘)을 노리고 있으며 이 명단에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름도 언급돼 있다고 강조했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최고 구단이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목말라 있다. 지난 1995-199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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