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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조국이 부도덕해서 반대한다는데 그게 왜 욕먹을 일인가? 나도 조국이 부도덕하다면 반대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의 정의 관념과 내 정의 관념이 정확히 일치한다. 단지 다른 것은 그는 부도덕하다고 보지만 나는 부도덕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내 주변의 꽤 많은 친구들이 촛불 집회를 보면서 비아냥거린다. 그래서? 범법자를 조사하지





사과하라 5. 논문으로 갔다고 한 기자 사과하라 6. 당시 그 어떤 입학사정관도 알지 못하는, 제1저자로 갔다고 한 기자 사과하라 7. 장교수가 제1저자 청탁받았다고 쓴 기자 사과하라 (논문청탁과 제1저자 청탁은 하늘과 땅차이다) 8. 제1저자라는 것을 고대에서 알았기에 합격했다고한 기자 사과하라 9. 이과는 반드시 논문내야했다는 가짜 기사 쓴 기자 사과하라 10. 영어도 못하는데 대학 붙었다고 한 기자 사과하라



판단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그에 대한 판단조차 귀찮아질 것이다. “조국 아니면 안 돼? 이 정도 욕 먹었으면 그만 내려오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도 ‘수십가지 의혹’과 그의 부도덕성을 직결해 버릴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실패했다. 나는 ‘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팩트는 중요하지 않았다. 최대한 많은 의혹을 퍼뜨리고, ‘까도까도





정씨 측이 별도의 자료를 제출하기 전까지 정해진 수사 일정대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만약 정씨가 병을 이유로 조사를 거부하면 그를 진단한 병원에 직접 나가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조 전 장관 동생 조모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검찰은 의사 출신 검사 등을 보내 상태를 확인한 바 있다.



쓰레기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질 아나? 본디오 빌라도라는 사람이다. 매주마다 기독교인들은 그의 이름을 외운다. 당시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사도신경’에 그 이름을 넣었을까. 대한민국에는 ‘무현신경’이 아직도 떠돈다. 그래서 그때의 그 검사들 이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더이상, 이런 음해가 계속되면 ‘조국신경’에 당신들의 이름이 올라갈 것이다. ------- 펀글러의 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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