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과 비슷). 포체티노는 아래와 같이 이 진형에서도 하프스페이스를 노릴 수 있는 대형변화를 만들어냈고, 벤투는 비슷하게 전술을 썼습니다. 다이아 442에 비교하자면, 이 대형에서는 5백 수비를 갖추어 사이드를 안털릴 수 있는 장점과 3명의 전문 수비가 뒤에 있기 때문에 수비 부담이 적어서 윙백을 맘놓고 전진시켜 사이드 벌리기를 동시에 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442 처럼 중원이 강하지 않기 완전히 전환하며 빌드업 주도권을 확실하게 얻었는데, 대략적으로 보자면 전방압박 레벨을 0에서부터 max까지 순차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U-20 일본전 정정용감독이 전후반 전술변화와 비슷) 이 내용은 길어질 것 같아서 2편으로 넘기겠습니다. 2편까지 보면 더 좋은..
- 와...정유라와 조민양을 비교하다니 ;;;; 조민 하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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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표창원 의원 총선 불춘마 선언을 보고 느낀점... 이철희, 표창원이 아닌
그 기조에 맞게 국민을 설득했어야 했다. 또 일부에서 주장하듯 빨리 정리해야 했다면 적극 나서서 빨리 정리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스탠스였다. 여당은 책임정당이다. 과연 책임을 지는 자세였냐는 점에서 회의적이었다. 이 모든 게 불출마 선언에 이르게 된 배경이다." 이철희가 불출마 선언을 한 정확한 이유를 잘 몰랐는데 확실히 나오네요. 제가 민주당내에서 듣던 이야기와 봇물터지네요 난파선에서 뛰어내리는 조 전 장관이 사퇴하기까지 청와대나 여당의 결단이 늦었다는 지적도 있는데. "조 전 장관을 비판하는 데 온 언론이 나서지 않았나. 거의 1면에서부터 논설면까지 조 전 장관을 속된 말로 조지는 내용으로 채웠다. 조국이 져야 할 허물에 비춰봤을 때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생각했다. 민주당은 마지막 국면에..